더빙 : 한국어
화면 : 1.85:1 아나몰픽 와이드스크린 & 1.33:1
제작년도 : 2001 년
자막 : 한국어 영어
오디오 : 돌비디지털 5.1 & 2.0 서라운드
상영시간 : 112 분
지역코드 : 3
::: 서플먼트
<디스크 1>
▶ Commentary Track (정재은감독, 배두나, 옥지영, 이은주, 이은실)
▶ Interview (인터뷰 진행 : 정재은 감독 With 배두나, 옥지영, 이은주, 이은실, 이요원)
▶ Collection of Deleted Cut (삭제 장면 모음)
▶ Trailer (예고편)
▶ 고양이 살리기 운동 하이라이트
<디스크 2>
▶ 정재은 감독의 프롤로그 (자신의 영화 세계, 단편 작업에 대해)
▶ 메이킹 피처릿 (짤막한 메이킹 클립)
▶ 단편 : 둘의 밤
▶ 단편 : 도형일기
::: 줄거리
신선한 발상과 가슴 찡한 감동으로 네티즌 관객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며 고양이 살리기 운동의 주인공이 된 올해 한국영화의 신선한 발견!
고등학교를 갓 졸업하고 이제 막 험난한(?) 사회 속으로 걸어 들어가려는 스무살 여자아이들의 다양한 삶과 사랑, 우정을 신선한 감각으로 그려낸 작품
움직이는 70 개의 로케이션 - 독특하고 감각적인 City - Movie
2002년 로테르담 국제 영화제, 베르린 국제 영화제 포러부분 진출작
제 24회 크리테이유 국제 여성 영화제 초청작
착하지만 엉뚱한 태희(배두나), 예쁜 깍쟁이 혜주(이요원), 그림을 잘 그리는 지영(옥지영),
명랑한 쌍둥이 비류(이은실)와 온조(이은주)는 단짝친구들. 늘 함께였던 그들이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스무 살이 되면서 길이 달라진다.
증권회사에 입사한 혜주는 성공한 커리어우먼의 야심을 키우고 미술에 재능이 있는 지영은 유학을 꿈꾼다. 한편 태희는 봉사 활동에서 알게 된 뇌성마비 시인을 좋아하는 데...
어느 날 지영이 길 잃은 새끼 고양이 티티를 만나면서 스무 살 그녀들의 삶에 고양이 한 마리가 끼어들게 된다.
아내가 좋아하는 영화. - sekami (2004.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