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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전체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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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인류,미래의 철학이 담긴 생태 환경 다큐멘터리
우리 주변의 환경문제부터 시작해 산, 강, 바다, 습지 등 우리의 산하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만들고, 더 나아가 핵이나 오면, 지구온난화 등으로 위기에 처한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온 국내 대표적 환경전문다큐멘터리 프로그램
1편) 긴급보고 환경호르면, 성이 무너진다.
세계 최초, 생식이상 현장공개!
국내 환경호르몬의 실태, 파급효과와 대책 촉구!
생식기이상현상은 이제 남의 일이 아니다. 남해안 들쥐에서, 황소개구리에서 환경호르몬으로 인한 정소이상이 발견되고, 심지어 한강의 어류에서조차 암수교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일상 흔히 사용하는 생활용품들을 실험한 결과, 젖병과 장판에서도 그 물질이 나타나는 것으로 드러났다. 환경스페셩에서는 각 대학의 연구팀과 함께 암수 교란현상이 나타나는 지역을 집중 취재하여 상세히 전달한다.
2편) 도시의 불청객, 실내 미세해충
인간은 지금 보이지 않는 해충과의 전쟁 중!
가장 작지만 가장 유해한 미세해충의 충격적인 실체!
아토피, 비염 등 알레르기성 질환을 앓고 있는 세 가족을 대상으로 미세해충에 대한 인식조사와 함께 알레르기 항원 검사를 실시한 제작진, 검사 결과 8명중 3명이 진드기 항원을 지니고 있었다. 제작진은 15년 동안 비염을 앓아온 알레르기 환자의 특별한 청소법을 공개하고, 먼지 생성을 우려하여 커튼까지 모두 떼어버린 비염 가족을 만나봤다. 깨끗한 청소. 그것만으로 모자란 해충과의 전쟁 무엇이 문제인지 살퍼본다.
3편) 긴급추적 재앙의 바람, 황사
점점 악화 중인 우리나라의 황사 문제!
과학적인 실험과 통계로 밝히는 황사의 유해성!
1973~2000년까지 연간 황사일수 평균은 3.6일 그러나 재작년에는 5.1일 작년에는 10.3일로서, 2000년 이후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한편 설문조사에 따르면 황사 직후 병의원을 찾은 기관지염 환자는 약29% 증가했다. 제작진은 2007년 04월 01일 한국을 덮친 황사의 진원지에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의 삶을 취재하고 한반도의 황사 발생 원인을 집중 분석했다. 또한 충격적인 황사의 유해성을 확인한다.
4편) 쓰레기에서 금맥을 찾다, 재활용
대량 생산, 대량 소비의 시대에서 한정된 자원의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고, 선진국에서는 그 대안으로 폐기물 자원화가 논의된 지 오래다. 쓰레기가 자원이라는 공식은 이제 세계적인 흐름이자, 자원순환형 사회로 가는 필수조건 중 하나가 되었다. 재활용은 도시 광업 이른바, 쓰레기에서 금맥을 찾는 산업으로 진화하고 있는 것. 환경스페셜에서는 쓰레기 재활용을 찾아 쓰레기에서 찾는 미래 자원의 청사진을 제시해보고자한다.
5편) 위험한 연금술, 유전자조작 식품
한미 FTA 파고를 타고 성큼 다가온 유전자조작 식품!
그것은 축복인가? 재앙인가?
얼마전 인동에서 재배되던 유전자조작으로 만든 면화 밭에서 수만 마리의 가축이 떼죽음 당하는 등 전 세계 곳곳에서 유전자조가 생물체의 안전성에 대한 논의가 뜨겁다. 가장 민감한 부분은 역시 식품, 미국 정부는 아직 위험을 단정할 과학적 근거가 없다며, 규제 완화를 요구하고 있다. 외교 대문을 활짝 열고 유전자조작 식품을 들이게 된 우리나라, 우리의 건강과 생명, 그리고 환경에 영향을 미칠 유전자조작 식품에 대해 집중 취재했다.
6편) 한반도 생명의 기록 1년
작지만 강한 생명들이 깃들이는 땅, 한반도
환경스페셜 1년간 기록한 한반도의 경이로운 생태
지구에서 가장 경이로운 철새인 가창오리가 찾아오는 곳, 한반도. 환경과 생태의 관점에서 2007년 한 해 한반도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까? 7년 동안 촬영한 가창오리를 방송하였고, 숲의 쉼터인 옹달샘과 생명의 젖줄인 샛강에서 살아가는 생명들과 습지에 감추어진 신비한 생태를 기록하였다, 1년간 한반도에서 벌어진 생태와 환경 변화, 그리고 위대한 생명들의 이야기가 파노라마처럼 펄쳐진다
7편) 종복원 프로젝트, 50년의 약속
생태계를 복원하고 먹이사슬을 부유케 하는 종복원 프로젝트
다음세대에게 큰 선물로 남기기 위한 우리의과제
2008년, 한국의 멸종위기 종복원 사업은 시작단계에 있다. 지리산 반달가슴곰 복원 사업은 2001년 시험방사를 시작으로 현재 16마리가 자연 상태에서 활동 중이다. 또한 월악산에서 산양복원 사업이 한국교원대학교에서는 황새복원 사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멸종위기 종복원 사업은 미래를 위한 준비이자 약속. 멸종위기 종복원이 진정한 생태계 복원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어떠한 준비와 노력이 필요한지 대안을 모색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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