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중국어, 태국어
화면비 : 2.40:1 Anamorphic Widescreen
오디오 :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태국어 (5.1 Dolby Digital)
상영시간 : 95분
* 크리스찬 두가이의 95년작 SF호러 스릴러 <스크리머스>의 후속편
* SF 작가 필립 K. 딕의 단편 소설 원작
* 전편보다 더욱 진화한 스크리머스의 놀라운 특수효과
* <나비효과2><데스티네이션3-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지나 홀든,
* 어떤 SF영화에도 뒤지지 않는 화려한 특수효과와 디테일한 세트
* <리빙 데스><쏘우5>의 그렉 브릭, <에이리언>으로 알려진 렌스 헨릭슨 주연
:::스페셜피쳐
- Behind the Scenes
:::줄거리
우주 최고의 살인병기 스크리머스가 진화한다!
85년 전, 시리우스 6B에서 베리니움이 발견되고 지구의 에너지 문제 해결책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끔찍한 내진 발발의 원인이 된다. 결국 과학자들은 살인 로봇 스크리머를 개발하여 인간들을 색출하여 살해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스크리머의 수가 너무 많아지면서 시리우스에서 모든 인간이 말살된다. 스크리머들은 자제력을 잃고 스스로 진화한다. 조셉 헨드릭슨 중령이 유일한 생존자였으나 지구로 귀환도중 스스로 우주선을 폭발시켜 자살한다. 인간은 아무도 살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그곳에서 2달 전, 구조 요청이 들어오고 지구로부터 구조 대원들이 파견된다.
시리우스 6B는 6일 후에 최강의 10급 마젤란 운석 폭풍을 맞이하고 폭풍 발효 후 24시간 뒤면 행성은 잿더미가 될 것이다. 작전 가능시간은 6일. 섹스터 사령을 포함해 7명의 대원이 파견된다. 우주선을 지키는 소더퀴스트를 제외한 6명의 대원은 행성에 도착, 구조 신호를 찾아 가는 중, 스크리머 공장을 발견하고 그곳에서 하룻밤을 머문다. 중앙연합본부에 의해 스크리머에 관한 모든 정보 입수는 금지되어 있지만 사령관은 몰래 정보를 빼내 저장하고, 그 사이 잠들어 있던 스크리머들이 슬슬 깨어난다.
한편 우주선에서 대기중이던 소더퀴스트는 우주선 안에 침투한 스크리머에게 희생당하고 대원들은 순찰 중 그들을 공격하는 사람들을 만나지만 접전만 벌인다. 스크리머의 공격으로 러뮬로 대원이 사망하자 대원들은 우주선으로 돌아와 귀환하려하지만 스크리머가 연료를 다 없애버린 뒤다. 생존자들을 다시 찾아나서 연료를 찾고 같이 지구로 돌아가기로 협상을 한다. 스크리머들의 공격은 계속되고, 대원들은 스크리머들이 인간의 모습으로까지 진화한 것을 알게된다. 대원들과 생존자들의 수는 점점 줄어들고 그들은 연료를 구하러 폐쇄된 계전소에 가고 그곳에서 스크리머의 최초 설계자였던 오스로우을 만나는데 ….
[Production Note]
SF 소설 작가 필립 K. 딕 원작, 인기 호러 스릴러 <스크리머스> 후속편!
<아트 오브 워>를 연출한 크리스찬 두가이의 95년작 SF호러 스릴러 <스크리머스>의 속편. 피터 월러가 주연한 이 작품에서는 기계톱날이 장착된 스스로 복제되는 스크리머라는 기계가 등장하는데 오직 움직이는 모든 적들을 살상하고 사냥하는 기계이다.
2편은 그 행성으로부터 구조요청을 받은 대원들이 생존자들을 구출하기 위해 혈투를 벌이는 내용. 그들은 행성에서 생존자들을 만나지만 스스로 진화한 인간의 형상을 한 스크리머의 위협이 다가온다. <나비효과2><데스티네이션3-파이널 데스티네이션>의 지나 홀든이 브론테 소위 역을, <리빙 데스><쏘우5>의 그렉 브릭이 섹스턴 사령관 역으로 출연하며 <에이리언>의 비숍 역으로 알려진 렌스 헨릭슨은 스크리머를 발명한 과학자 오스로우 역을 맡아 열연한다. SF 작가 필립 K. 딕(Philip K. Dick)의 단편 소설을 바탕으로 해 더욱 스릴 넘치는데, 스크리머에게 공격당하는 장면 장면은 너무도 끔찍하고 그 어떤 SF영화에 뒤지지 않는 화려한 특수효과와 디테일한 세트를 보여준다. 마지막 장면, ‘이제 끝이 아니라 진정한 시작임”을 느끼게 해주는 충격적인 장면을 볼 수 있다.
[About Director & Cast]
쉘든 윌슨 (Sheldon Wilson) / 감독
프로듀서이자 시나리오 작가, 감독인 셸든 윌슨은 스스로 제작한 독립 장편영화 로 주목받았으며 히치콕의 <새>를 연상시키는 를 감독했다.
렌스 헨릭슨 (Lance Henriksen)/ 오스로우 역
1940년 뉴욕 출생. <터미네이터> <에이리언 2>로 이름을 알린 배우. 렌스 헨릭슨은 <퀵 앤 데드>, <죽음의 키스>, <톱니바퀴의 칼날>, <펌프킨헤드>, <하우스 3>, <펜드럼>, <제니퍼 연쇄살인 사건>, <에이리언 3>, 리차드 러쉬의 <컬러 오브 나이트>, <파우더> 등에 출연했으며, 오우삼 감독의 첫 번째 미국 진출작 <하드 타겟>으로 Saturn 시상식에서 최우수 조연상을 받았다. 또한 월트디즈니의 애니메이션 <타잔>에서는 목소리 연기를 맡기도 했다. 렌스 헨릭슨은 <엑스 파일>의 크리스 카터가 제작한 TV 시리즈 <밀레니엄>에 출연했다. <밀레니엄>에서 퇴직한 FBI 요원인 플랭크 블랙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고,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남자 배우상 후보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