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비율 : 1.85:1
오디오 : Korean digital stereo 2.0
더빙 : 한국어
자막 : 영어
상영시간 : 154분
디스크수 : 1disc
::: 줄거리
죄로 인해 무너져 가는 인생 속에서 좌절하던 8명의 사람들이 매트 위에 소환되었다
살아온 인생도, 직업도, 성격도 모두 다른 여덟 사람. 누가 그들을 가두었는지, 목적은 무엇인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곧이어
그들은 자신들이 서 있는 매트 밖으로 나갈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절망하며 서로를
불신하기 시작하는 그들 앞에 갑작스레 정체불명의 미션이 나타난다.
미션을 해결해야 탈출할 수 있다는 것을 직감한 그들.
서로 대화하며 각자의 과거사가 하나씩 밝혀지고.
그들 모두 인생에서 범한 크고 작은 죄로 인해 막다른 곳까지 몰렸다는 공통점,
그리고 미션이 기독교에서 말하는 회개와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목사 ‘성화’와 집사 ‘도희’는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회개하도록 하기 위해 매트위로
데려오셨다는 것을 깨닫고 나머지 사람들을 설득하고, 반신반의하던 그들은 하나둘씩
기독교에 대한 오해를 풀고 회개하여 미션을 해결하게된다.
영화 특징
기독교인이 술을 마셔도 될까? 기독교적 관점에서 동성애는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까? 영화 ‘밀양’이나 드라마 ‘더 글로리' 에 나온 것처럼, 죄를 지었어도 하나님께 용서만 구하면 다 해결되는 것일까?
이 영화에서는 위와 같이 기독교인들이 가질 법한, 혹은 기독교에 대해 잘 모르거나 다른 인식을 가진 사람들이 제기할 법한 의문들에 대한 답을 등장인물들의 대사에 자연스럽게 녹여내 제시해 준다. 이를 기존 다수의 기독교 영화들처럼 설교나 다큐멘터리 형식이 아닌 스릴러 장르에 접목해, 갇힌 공간에서 탈출하기 위해 사투하는 인물들의 이야기와 함께 보여주어 관객들로 하여금 이야기에 몰입하며 자연스레 기독교적 지식을 습득하고 기독교에 대한 오해를 풀도록 한다.
또한, 기독교인 관객들에게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진정한 회개를 통해 인생이 변화될 수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와 그에 맞는 감동적인 서사를 통해 가슴 뜨거운 체험을 선사할 것이다. 특정 종파나 교리에 치우친 말씀이 아닌 오직 성경에 기반한 사실만을 전달함으로 어떤 교파의 기독교인이던 모두가 즐기고 감동할 수 있는 영화가 될 것이다.
연출자 한줄평
벼랑 끝에 몰린 인생, 돌이킬 방법은 오직 회개뿐이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가족, 친구, 지인에게 보여줄 최고의 영화’ ‘대한민국 최초의 기독교 스릴러 영화’
‘기독교 영화와 대중영화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시도’ ‘10대부터 장년층까지, 모두를 위한 장르의 기독교 영화’ ‘기독교, 그리고 하나님에 관한 의문에 답해줄 새로운 스릴러’
등장인물
최무선 : 젊은 두뇌파 조폭 무술에 능하여 작중 여러 차례 앳션신을 선보인다.
하나님에 대해 무지하였으나 매트 위에서 조금씩 감화되어 회심하는 작품의 진 주인공.
지도의: 모범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중년의 집사.
다른 등장인물들에게 참된 회개의 방법을 가르친다
전수용: 실적 좋은 형사이나 세속 주의자로 기독교에 대한 강한 반감을 가지고 있다.
모종의 사건으로 쫓기던 도중 매트 위에소환되고, 하나님을 전하려는 사람들에게 크게 반발한다.
안정화: 대형 교회 유명 목사로, 훌륭한 겉모습과 달리 신앙적으로 미숙한 면들이 드러난다.
간성은: 가정적이고 건실한 중소기업 사장이며, 선데이 크리스천.
한순간 여성의 유혹에 빠져 가정파탄의 위기에 처한다.
도도연: 도도하고 콧대 높은 피부과 의사이자 부잣집 사모님. 하나님에 대해 무관심하며,
다른 사람을 깔보는 성품으로 인해 위기에 처하게 된다.
권중오: 학교에서 일진 무리를 이루던 남고생. 친구와 갈등을 빚다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져 버렸고, 매트 위에서 깨어나 낯선 사람들을 마주했을 때 거친 반응을 보인다.
소은심: 내성적인 성격으로 인해 지독한 괴롭힘을 당하던 여고생. 갈수록 심해지는
괴롭힘의 수위에 모든 것을 포기하려는 찰나 매트위에 소환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