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ilers
1. News Flash 1
2. News Flash 2
3. Trailer
4. Power Off Notice
5. TV SPOT 30 seconds
6. TV SPOT for Roadshow June
7. TV SPOT shown on June 14th
8. TV SPOT Now On Show / Big Hit
Commentary
Non Credits Ending
::: 줄거리
from 2003 뉴욕
헤어진 연인에게서 날아온 편지 한 통.."잘 지내고 있니? 난 여전히 그대로야.."
프로 작가를 꿈꾸는 아마추어 사진작가 '마코토'.
어느 날 그의 우편함에 뉴욕 발 소인이 찍힌 편지 한 통이 도착한다. 그것은 바로 3년 전 헤어진 연인 '시즈루'가 보낸 편지. 그 속엔 자신의 사진 전시회에 와달라는 초대글과 함께 그녀가 바라보던 뉴욕의 풍경이 담겨있다. 그러나, 마코토는 그녀가 보낸 사진과 편지를 모두 버린다.
into 1999도쿄
추억은 항상 불현듯 떠오른다.. "우리 잠시 헤어져.. 네가 프로가 될 때까지.."
4년 전. "사진 찍어줄래?" 초봄의 부드러운 햇살을 받으며 서있는 시즈루를 본 순간, 마코토는 사랑할 운명임을 직감한다. 학교에서 인기 많은 퀸카였지만 뭔가 알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그녀. 같이 사진을 찍으며 가까워지던 두 사람은 함께 동거를 시작한다. 하지만 사랑에 서툴기만 했던 마코토는 시즈루를 떠나보내고 만다.
to 2003 뉴욕
첫사랑, 그녀를 찾아서.."혹시 소식 들었니? 시즈루가 1년전에죽었대.."
얼마 후 마코토는 대학동창회에서 만난 친구로부터 '시즈루'가 뉴욕에서 1년 전에 죽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다. 며칠 전 그녀의 편지까지 받았는데, 절대 그럴 리 없다고 스스로 위로하는 마코토는 무작정 뉴욕으로 향한다. 그녀를 둘러싼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히로스에료코와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해 드리고 싶은 영화입니다.
전체적인 내용을 평해드린다면 일단 ☆4개를 주고싶습니다
하지만 일단 다시보면 ☆4개반으로 up이 되는군요 ^^
(love letter는 내용 영상, 음악, ☆5개)
하지면 독특한 영상미는 ☆5개이구요... 사진을 찍는 순간 직히는 사진을 보여주는 것과 아무튼 사진찍는 걸 좋아하는 저에게는 재미난 영화였습니다.
너무 사랑에, 슬픔에, 코믹적인, 폭력적에 찌든 그런 영화는 아니구요...
자판기커피와 같이 연인에대한 그리움과 약간의 코믹이 어울어져있는 영화라 생각합니다.
료코를 좋아하지만 - klh2 (2005.06.18) 
사진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 likeharoo (2004.10.31) 
